[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8일 오전 4시1분께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도로에서 A(29)씨가 몰던 승용차가 전신주를 들이 받았다.
18일 오전 4시1분께 교통사고가 발생한 부산 사상구 감전동 한 도로[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5.18 |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엔진에서 불이나 11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 대해 음주를 측정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0.08% 이상)로 나타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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