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서 딸기 비닐하우스 화재...재산피해 730만원 추정

기사입력 : 2023년05월18일 09:50

최종수정 : 2023년05월18일 09:50

[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태안군에 위치한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8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7시 5분쯤 태안군 태안읍 송암리에 위치한 딸기 재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40㎡ 및 창고 20㎡와 기타 집기류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 [사진=뉴스핌DB]

불은 발생 15여분만인 오전 7시 20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73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ngwon345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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