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외동읍의 한 건설부품제조공장에서 용접작업 중 화재가 발생해 40대 작업자가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3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건설부품제조 공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에어자켓에 옮겨븉어 회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구조인력 20명과 장비 9대를 보내 1시간25분만에 진화조치했다.
이 사고로 필리핀 국적의 40대 작업자가 화상 등 중상을 닙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경주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5.18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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