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는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이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6일 밝혔다.
경남테크노파크 옥주선 항공우주본부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해 인증샷을 찎고 있다.[사진=경남테크노파크]2023.05.16 |
1회용품 제로챌린지는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장관을 시작으로 일상에서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옥주선 본부장은 서희영 사천상공회의소 회장의 지목으로 참여하게 됐다.
이번 챌린지는 공공기관, 기업, 단체, 국민 등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1회용품 제로를 의미하는 손동작(양손으로 1, 0을 나타내는 동작)을 촬영해 영상이나 사진으로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추천해 전파하는 방식이다.
옥주선 본부장은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은 늘리고'를 약속하며, 다음 주자로 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이상섭 지부장을 추천했다.
옥주선 본부장은 "평소부터 탄소저감에 관심이 높았지만, 더욱 실천하는 책임감을 느낀다"며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데 솔선수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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