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뉴스핌] 오종원 기자 = 16일 오전 3시 4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폐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충남소방본부는 이날 당진시 송악읍 영천리에 위치한 폐목재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3동 연면적 2148㎡ 중 1동(창고동) 1311㎡가 전소됐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3시 48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폐목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당진소방서] 2023.05.16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30여분만인 오전 4시 18분쯤 초기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잔불 정리를 마친 후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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