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 사인회 이벤트...관광객들에 아름다운 추억 선사
[예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2021년 됴쿄올림픽에서 세계의 과녘을 뚫은 궁사 김제덕 선수가 4일 오후 경북 예천군 한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3 예천 활 축제'에 참석해 무대에 오르기 전 신발을 다잡아 신고 있다. 예천 출신으로 예천군청 양궁단 소속 국가대표 선수인 김제덕 궁사는 이날 오후 4시 50분부터 30여분간 예천활축제장 입구 쉼터에서 팬 사인회 이벤트를 갖고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선사했다. 김제덕 선수는 경북일고등학교 2학년 재학 당시 '2021년 도쿄올림픽' 양궁경기에서 세계 남자 양궁 역대 최연소 2관왕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2023.05.04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