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 후포면서 휴대폰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해 20대 여성 1명이 부상을 입었다.
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46분쯤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에서 휴대폰 보조배터리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자체 진화하던 A(여, 20대)씨가 연기를 흡입해 출동한 소방구조대원들에 의해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됐다. 불은 자체 진화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소방서 2023.05.03 nulcheo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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