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핌] 순정우 기자 = 경기 수원시 2일부터 31일까지 수원시녹색교통회관(팔달구 화서동) 1층에서 모두채움신고대상자 가운데 고령자·장애인을 대상으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수원시청 [사진=뉴스핌DB] |
시에 따르면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는 온라인으로 신고할 수 있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나 손택스 앱으로 신고 후 위택스로 연계하면 된다.
수원시는 수출기업인과 특별재난지역 납세자의 개인지방소득세 납부기한을 종합소득세와 동일하게 8월31일까지 연장해 운영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서와 협업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을 하겠다"고 밝혔다.
jungwo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