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면 196km 지점에서 주행하던 1t포터에 화재가 발생해 26분여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2일 오전 0시47분쯤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 196km 지점에서 1t 포터 화물차에 불이 나 26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5.02 nulcheon@newspim.com |
2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47분쯤 김천시 지좌동 경부고속도로 196km 지점에서 1t 포터 화물차에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21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26분여만인 이날 오전 1시13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1t포터 1대가 반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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