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는 최근 부산 동구청 2030기획단,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과 노인일자리를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박희태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가운데)이 김성용 동구종합사회복지관장(맨왼쪽), 성현희 부산동구청 2030기획단 단장이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2023.05.01 |
협약식에는 한국마사회 부산동구지사 박희태 지사장, 부산동구청 2030기획단 성현희 단장, 부산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김성용 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지역 고용 활성화를 위한 노인 일자리 창출 사업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는가 하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기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협약기관은 일자리 창출 사업이 산복도로 마을의 도시 재생 및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희태 지사장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협약기관에 적극 협력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사례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