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스핌] 남효선 기자 = 주말인 29일 오전 7시55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남곡리의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24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9명과 장비 17대를 급파해 연소확대 차단과 조기진화에 주력해 발화 2시간 24분만인 이날 오전 10시19분쯤 완전 진화했다.
29일 오전 7시55분쯤 경북 경산시 남산면 남곡리의 한 쓰레기매립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시간24분여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
현재까지 정확한 피해규모는 확인되지 않았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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