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스핌] 최민두 기자 = 경남 사천경찰서는 우문영 서장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우문영 사천경찰서장이 환경부 주관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을 알리는 인증샷을 찍고 있다. [사진=사천시]2023.04.28 |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줄이기에 대한 국민의 참여와 관심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챌린지에서 약속한 내용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 참가는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의 지목에 따른 것으로, 우 서장은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김영옥 사천교육지원청장, 강영성 사천우체국장, 정도근 삼천포수협 조합장을 지목했다.
우문영 서장은 "환경보호는 우리 미래 세대를 위해 꼭 실천해 나가야 하는 중요한 가치이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앞으로도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실천하는 데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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