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배반동 소재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22분만에 진화됐다.
27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53분쯤 경주시 배반동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진화인력 44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22분만인 이날 오후 5시15분쯤 완전 진화했다.
26일 오후 3시53분쯤 경주시 배반동의 한 펜션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인력 44명과 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22분만인 이날 오후 5시15분쯤 완전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4.27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목조 2층건물 1동이 불에 타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7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화재는 2층 펜션 외부 간이창고에서 발화한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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