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강서구는 27일 오전 신라스테이 2층에서 지식재산권 확보와 보호를 위한 '부산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IP 경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 중소·중견 기업을 위한 IP 경영 컨퍼런스 팜플릿[사진=부산 강서구] 2023.04.26 |
대한변리사회 무료 특허상담은 변리사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특허 보호, 권리화뿐만 아니라 사업화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는 것으로 대한변리사회가 강서구에 사업을 제안해 추진하게 된 것이다.
이 날 컨퍼런스에는 홍장원 회장을 비롯해 정찬길, 김병주, 이준호, 하동엽 변리사가 강사로 나서 수출기업을 위한 글로벌 특허 분쟁 전략, 지역 지원 사업, 기업 간의 특허분쟁 대응전략 등에 관한 강의한다.
상담 부스도 마련해 지식재산(IP) 컨설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의 특허를 보호하고 지식재산 기반 혁신 성장과 경제 진흥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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