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인명피해 없어...급식차 현장 배치
[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24일 밤 10시6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119특수대응단 등 진화인력 66명과 장비 27대를 급파해 조기진화에 주력하고 있다.
24일 밤 10시6분쯤 경북 안동시 북후면의 한 가공식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총력을 쏟고 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4.24 nulcheon@newspim.com |
소방은 화재 신고 접수 후 53분만인 이날 오후 9시59분을 기해 '대응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수위를 높였다.
또 밤샘 진화에 대비해 화재 현장에 긴급 구조지휘대를 설치하고 급식차를 배치했다.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지상1~2층 5개동 규모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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