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55분여만에 진화됐다.
2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39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은 진화장비 20대와 진화인력 51명을 투입해 발화 55분여만인 이날 오후 3시34분쯤 진화했다.
23일 오후 2시39분쯤 성주군 선남면의 한 폐기물처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장비 20대와 진화인력 51명을 투입해 발화 55분여만인 이날 오후 3시34분쯤 진화했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4.2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조립식 철골조 1동이 반소하고 폐기물 파쇄기, 성형기, 압출기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억96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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