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보령시 주산면 한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2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54분쯤 주산면 야룡리에 위치한 주거 및 창고용 컨테이너 2동에서 불이 나 45㎡가 전소되고 가재도구가 일체 소실됐다고 밝혔다.
충남 보령시 주산면 야롱리에 위치한 컨테이너 2동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보령소방서] 2023.04.12 jongwon3454@newspim.com |
불은 발생 32분만인 오후 12시 2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7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판넬 과열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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