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공주시 우성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후 7시 34분쯤 공주시 우성면 내산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100㎡ 및 가재도구가 소실됐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불은 발생 29분만인 오후 8시 3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13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부주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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