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4일 오후 6시37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수산물가공선진화단지 B동 4층에서 불이나 54분 만에 꺼졌다.
4일 오후 6시37분께 부산 서구 암남동 한 수산물가공선진화단지 B동 4층에서 불이나 김건조기 등을 태웠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4.05 |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주업체 관계자 5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대피했다. 불은 김건조기 등을 태워 11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김건조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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