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30일 오후 3시8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통닭집 1층에서 불이 나 1시간6분 만에 꺼졌다.
30일 오후 3시8분께 불이 난 부산 기장군 기장읍 한 통닭집[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3.31 |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0여명이 건물 밖으로 긴급 대피했다.
불은 건물과 집기류 등을 태워 200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기 내부기름 가열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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