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셔블 방수 기능으로 캠핑에 최적화
기능성에 북유럽 감성 더해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캠핑, 차박 등의 야외 활동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29일 아트 패브릭 브랜드 리뮤(LIMU)는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기능성에 시각적 매력을 더한 새로운 캠핑러그 기획전을 출시했다.
리뮤는 이번 기획전에서 총 6점의 각기 다른 러그를 선보이며, 편안하고 쾌적한 야외 활동을 돕기 위한 요소를 갖추었다고 전했다.
특히 워셔블 기능으로 방수는 물론 가벼운 세탁이 가능하며,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벨크로를 활용해 관리와 휴대 또한 훨씬 간편해졌다고 밝혔다.
더불어 "리뮤 러그는 맑고 화창한 날 시각적 매력과 함께 쾌적함을 제공하며, 밤새 따뜻하고 편안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돕는 아이템"이라 설명했다.
캠핑, 차박 등 국내 아웃도어 문화가 빠르게 퍼지면서 관련 소품들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는 추세로 보이며,리뮤는 "야외 활동에서의 편안함은 물론,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싶은 분들에게 러그가 필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한편 아트 패브릭 브랜드 리뮤는 캠핑러그 이외에도 피크닉 등의 야외 활동을 보완할 수 있는 애완동물 친화적 러그 및 담요를 제공하고 있다.
캠핑에 최적화된 특수소재 카펫으로 제작되었다. 사진제공=리빙뮤지엄 |
whits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