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금산군 진산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9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밤 9시 39분쯤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철판지붕 건물 연면적 106㎡ 및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1500만원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불은 발생 3시간 1분여만인 29일 오전 12시 40분쯤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미확인 단락 등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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