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다양한 사회적경제 기업 발굴을 위해 다음달 7일까지 '2023년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을 모집한다.
강릉시청[뉴스핌DB]2020.7.23 grsoon815@newspim.com |
강원도형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공모는 지역 특성에 맞는 예비사회적기업을 발굴해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실시한다.
신청 대상은 강릉시에 소재하고 있는 법인 및 단체로, 신규 지정 시 지정일로부터 3년간 재정지원사업 참여 자격 및 판로 개척 지원 등의 혜택이 부여된다.
현재 강릉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총 150여 개소로 그중 예비 기업은 29개소, 인증 기업은 22개소로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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