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22일 오전 2시13분쯤 경기 여주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22일 오전 2시13분쯤 경기 여주시 재활용 야적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5분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3.22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해당 야적장 인근을 지나던 차량 운전자가 강변 뚝방 부근에서 화염이 보여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30명과 소방장비 13대는 현장에 도착해 1시간 35분만인 오전 3시49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일부 재활용품이 불에 타는 피해를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야적장 관계인이 쓰레기를 소각 하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자세한 화재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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