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아산 도고면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5시 18분쯤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에 위치한 상가에서 불이 나 건물 493㎡ 중 164㎡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6600만원 가량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오전 5시 18분쯤 충남 아산 도고면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아산소방서] 2023.03.17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2시간 10여분만인 오전 7시 28분쯤 완진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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