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의회는 16일 제12대 경남도의회 개원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부 의장을 비롯한 확대의장단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수는 소나무로 상록침엽 교목이며 십장생의 하나로 장수를 뜻하고 유교에서는 절의와 지조의 상징이다.
김진부 의장은 "소나무가 사계절 내내 푸른 것처럼 제12대 도의회 의원 모두 뜻을 모아 언제나 도민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오늘 심은 소나무가 경남의 지방자치 발전과 함께 튼튼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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