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14일 오전 2시37분께 부산 동래구 연산동 한 세탁소에서 불이나 40여분 만에 꺼졌다.
14일 오전 2시37분께 불이 난 부산 동래구 연산동 한 세탁소 내부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3.14 |
불은 사무용품과 세탁물 등을 태워 50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오방난로의 복사열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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