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10분만에 진화됐다.
13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18분쯤 성주군 초전면 대장리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0명과 장비 10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0분만인 이날 오후 5시28분쯤 완전 진화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2동 일부가 타고 참외선별기 등 기기비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성주소방서[사진=뉴스핌DB] 2023.03.13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