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9일 시각예술분야 창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첫 기획전시 '문인화로 봄을 열다'와 함께 소규모 전시실이 개관했다고 10일 밝혔다.
소전시실은 113㎡ 규모로 연평균 250일 대관이 가능한 '미학적 창작 공간'으로 지난해 12월 환경정비 등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봄맞이 소전시실 개관 축하의 의미를 담은 '문인화로 봄을 열다'는 한국적인 정서와 여백의 미를 보여주는 34개의 작품을 전시해 오는 30일까지 소전시실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news234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