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8일 오후 7시1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1분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잔불처리에 주력하고 있다.
8일 오후 7시1분쯤 경북 경주시 율동의 한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발화 41분만인 이날 오후 7시42분쯤 큰 불길이 잡혔다.2023.03.08 nulcheon@newspim.com |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0명과 장비 14대를 급파해 발화 41분만인 이날 오후 7시42분쯤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진화가 마무리되는 대로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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