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시가 내달 13일까지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추가 모집한다.
지역특화 인구정책 공모사업은 평택시에 특화된 가족 친화 및 출산 장려 사업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평택시청 청사 전경 모습[사진=평택시]2023.02.28 krg0404@newspim.com |
신청 자격은 평택시 소재 비영리기관 및 단체(법인)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공모 분야는 가족 친화 사회환경 조성, 결혼‧출산 장려 문화조성 등의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으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는 시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원의 범위 내에서 예산이 지원되며, 보조사업자는 지방보조금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4월 중 최종 선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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