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26일 오전 3시10분께 부산 강서구 한 자동자 정비 및 검사소에서 불이나 3시간 10여분 만에 꺼졌다.
26일 오전 3시10분께 부산 강서구 한 자동자 정비 및 검사소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2.26 |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 장비 51대와 인력 156명을 투입해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부품과 건물 등이 불에 타 10억원 상당(소방서 추산)에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기 위해 합동감식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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