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핌] 남효선 기자 = 14일 오전 1시7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52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50명과 장비 20대를 급파해 발화 2시간 52분만인 이날 오전 3시59분쯤 완전 진화했다.
14일 오전 1시7분쯤 경북 구미시 오태동의 한 마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52분만인 이날 오전 3시59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14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마트건물이 반소하고 내부에 있던 식료품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2억96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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