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13일 오후 4시47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외국인 근로자 6명이 부상을 입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45분만인 이날 오후 5시32분쯤 진화됐다.
13일 오후 4시47분쯤 경북 경주시 건천읍 용명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45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2.13 nulcheon@newspim.com |
이날 화재는 공장 내 유류탱크 폭발에 의한 화재로 추정됐다.
이 불로 공장 외국인 근로자 6명이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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