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후 10시58분께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식당 내부에 있던 종업원 2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9일 오후 10시58분께 불이 난 부산 사하구 당리동 한 식당[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2.10 |
튀김기에서 발생한 불은 집기류 등을 태워 990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ndh400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