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9일 오전 11시41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2동 한 기계가공공장에서 불이 났다.
9일 오전 11시41분께 불이 난 부산 강서구 대저2동 한 기계가공공장[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2023.02.09 |
불은 열쇠가공기구 및 집기비품 등을 태워 950여만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내고 40여 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목보일러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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