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7일 오후 1시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소재 미포주변 노상에서 운전자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렌스 차량(LPG)에서 불이 났다.
7일 오후 1시2분께 부산 해운대구 중동 소재 미포주변 노상에서 소방대원들이 불이 난 카렌스 차량(LPG)을 진화하고 있다.[사진=부산해운대경찰서] 2023.02.07 |
지나 가던 행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에 화재를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차량 후미가 불에 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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