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오영균 기자 = 7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자동차부품 제조업 공장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소방당국은 오후 1시 23분 공장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오후 1시 40분쯤 화재를 진압했다.
7일 오후 1시 23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자동차부품 제조업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사진=송영훈 독자 제공] 2023.02.07 gyun507@newspim.com |
화재로 공장외벽이 소실됐으며 야적장에 보관 중이던 박스들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gyun507@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