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스핌] 박승봉 기자 = 4일 낮 12시7분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3분만에 진압됐다.
4일 낮 12시7분쯤 경기 안성시 미양면 구례리 창고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33분만에 진압됐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2.04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창고에서 화재가 났다는 목격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108명과 소방장비 35대는 현장에 도착해 인명검색과 화재진압에 나섰다.
해당 건물은 철골조 2층 규모로 중장비 제조 기계 보관창고로 이날 주말이라 미운영으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1시간 33분만인 오후 1시4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경위와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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