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2일 오전 1시26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3분만에 진화됐다.
'공장 2층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 39명과 진화장비 16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13분여만인 이날 오전 2시39분쯤 진화했다.
2일 오전 1시26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 동산리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발화 1시간13분만인 이날 오전 2시39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 2023.02.02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경량철골조 1동 일부와 집기류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92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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