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뉴스핌] 남효선 기자 = 31일 오후 1시37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컨테이너와 카라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3분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1명과 장비 8대를 급파해 발화 33분만인 이날 오후 2시4분쯤 진화했다.
31일 오후 1시37분쯤 경북 문경시 산양면의 한 컨테이너와 카라반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33분만인 이날 오후 2시4분쯤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1.31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컨테이너 2동과 카라반 1동 등 3동이 전소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진화과정에서 소방당국은 인근 야산으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했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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