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뉴스핌] 정철윤 기자 = 경남 거창군은 31일부터 2월17일까지 1개월간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내 3곳에서 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 명소 스탬프투어 포스터[사진=거창군]2023.01.31 yun0114@newspim.com |
거창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엄선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거창 항노화힐링랜드가 거창군 최초로 선정된 기념으로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
이번에 실시되는 스탬프투어는 거창의 주요 관광지 홍보를 비롯해 지역 축제도 널리 알리는 데 주안점을 두고 기획해 연간 4차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1차 스탬프투어는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내 견암폭포, Y자형출렁다리, 무장애데크로드 3개소에서 스탬프를 획득 시 음료쿠폰 교환권이 제공되고 휴대폰을 소지한 관광객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이어지는 2차 여행 가는 달 기념 이벤트, 3차 제33회 거창국제연극제 개최, 4차 거창한마당대축제 개최 기념 스탬프투어 참여 기회를 통해 올 한 해 거창군을 찾는 관광객들은 관광명소에서 힐링은 물론이고 지역 축제 동참과 스탬프획득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함께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탬프투어는 모바일앱(워크온)에 접속해 챌린지 '거창 항노화힐링랜드 한국관광 100선 선정기념 스탬프투어'로 참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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