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청양군 장편면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16분쯤 청양군 장편면 구룡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일반목구조 슬레이트 가건물 1층 1동 41㎡가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30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9시 16분쯤 청양군 장편면 구룡리에 위치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일반목구조 슬레이트 가건물 1층 1동 41㎡ 전소되고 가재도구 등이 소실됐다고 밝혔다. [사진=청양소방서] 2023.01.31 jongwon3454@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1시간 10분만인 오전 10시 26분쯤 완진됐으며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매트 과부하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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