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오종원 기자 = 충남 천안시 동남구 주택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27일 충남소방본부는 전날 오전 11시 10분쯤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에 위치한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조립식 샌드위치패널 1동 66.9㎡ 전소 및 관리기 1대 등 농자재가 소실돼 11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소방 119로고[사진=뉴스핌DB] 2022.04.08 obliviate12@newspim.com |
이 불은 발생 49분만인 오전 11시 59분께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전기적요인으로 추정하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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