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박상수 강원 삼척시장이 자매결연도시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며 고향사랑기부제도 홍보 및 기부 동참에 나섰다.
박상수 삼척시장이 자매도시 6개 시군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납부하고 있다.[사진=삼척시청] 2023.01.20 onemoregive@newspim.com |
20일 삼척시에 따르면 박상수 삼척시장은 지난 19일 자매결연도시인 서울 성북구, 인천 연수구, 경기도 구리시, 경기도 이천시, 경기도 성남시, 경상북도 울릉군 6개 시군구에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했다.
박 시장은 기부금의 30%로 제공되는 답례품은 해당 자매결연도시를 대표하는 답례품으로 선택해 삼척시 취약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박상수 삼척시장은 "19일 현재 전국에서 110명이 삼척시에 기부해 주었다"면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삼척시를 향한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금사업을 통한 지역주민 복리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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