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광주=뉴스핌] 박승봉 기자 = 19일 오전 1시42분쯤 경기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45분만인 오전 5시27분쯤 불길을 잡았다.
19일 오전 1시42분쯤 경기 광주시 남종면 귀여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3시간 45분만인 오전 5시27분쯤 불길을 잡았다. [사진=경기도소방재난본부] 2023.01.19 1141world@newspim.com |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최초 벽면에서 화염을 목격했다는 목격자 진술과 배전반에서 단락흔이 식별되는 점으로 전기적 요인에 의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력 46명과 소방장비는 16대는 현장에 도착해 연소확대 저지 및 화재진압을 실시해 오전 5시2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1동이 전소되고 가재도구 및 집기류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다행히 확인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경위에 대해 추가 조사를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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