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스핌] 남효선 기자 = 18일 오후 2시59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 인근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3분여만에 진화됐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9명과 진화장비 12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53분여만인 이날 오후 4시52분쯤 불을 껐다.
18일 오후 2시59분쯤 경북 안동시 정상동의 한 야산 인근 농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 53분여만인 이날 오후 4시52분쯤 진화됐다.[사진=독자제공]2023.01.18 nulcheon@newspim.com |
이 불로 목조 스레트 주택 1동 (50.61㎡) 과 창고(10㎡)1동 등이 소실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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