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경주시 용강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27분만에 진화됐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7시20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6일 오전 7시20분쯤 경주시 용강동의 한 상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27분만에 진화됐다.[사진=경북소방본부]2023.01.16 nulcheon@newspim.com |
'커피전문점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37명과 장비 13대를 급파해 발화 1시간 27분만인 이날 오전 8시47분쯤 진화했다.
이 불로 건물 실내 일부 등이 소실돼 소방 추산 11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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