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김천시 감천면의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시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14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분쯤 김천시 감천면 용호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주택 1동(79㎡)이 반소해 소방 추산 49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25명과 장비 12대를 보내 발화 2시간20분만인 이날 오후 4시20분쯤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과 경찰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경북 김천소방서 전경[사진=뉴스핌DB] 2023.01.14 nulcheon@newspim.com |
nulche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