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거제시는 박종우 시장이 11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종우 경남 거제시장(오른쪽 세 번째)이 10일 낙동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홍동곤 청장에게 주요 현안사업 추진과 관련해 적극적인 지원을 건의하고 있다.[사진=거제시] 2023.01.11 |
박종우 시장은 이날 홍동곤 낙동강유역환경청장에게 장목관광단지 조성사업, 남부 관광단지 조성사업 추진현황 등을 설명하고, 거제시 역점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환경영향평가 등 환경분야의 조속한 협조를 요청했다.
시는 남부내륙철도, 가덕신공항, 거제~통영 고속도로 연장 등 광역교통망 구축에 따른 남해안 관광1번지 시대를 맞이하기 위해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박종우 시장은 "향후 가덕신공항, 남부내륙고속철도와 연계해 남해안권이 동북아시아의 새로운 국제적 관광 중심지역으로 발전하기 위해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련부처를 방문해 건의하는 등 차질 없이 준비할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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